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트롤 디스전 (문단 편집) == 여담 == 다이나믹 듀오는 Control 디스전이 있기 전 발표한 본인들의 7집 앨범 Luckynumbers의 수록곡 '슛 골인'에서 이센스를 디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가사는 다음과 같다. >니 바지에 스티치 진짜 촌스러워 >입지마 좀 부끄러워 미친 듯 >그 형들이 부러워? 니 위치는 korea 안쓰러워 >(이센스가 평소에 누디진 스티치를 즐겨 입는다고 함. 그리고 이센스는 "본토"를 매우 중요시 함. 이센스가 컨트롤 디스전 이후 낸 신곡은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서 나왔다.) > >뭐라고 안 들려 어떡하라고 이래라 저래라? >what i gotta do? 발음 좀 똑바로 말해보라고 >나 너 따라 해볼까? >(이센스의 술취한 플로우를 비꼼) > >you need 인슐린 >넌 정책이 없어 출마해봤자 당 떨어져 >(대마초를 피면 인슐린 수치가 떨어진다고 함) [[파일:attachment/컨트롤 디스전/oh.jpg]] [[2013년]] [[9월 7일]]에 개최된 원힙합페스티발에 디스전에 참여한 어글리덕, 스윙스, 그리고 참여는 안 했지만 디스를 당한 [[매드클라운]], 제이켠, [[지코]], [[박재범]], [[알이에스티]], [[빈지노]] 등의 인물이 모여 있어 그날 살인사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농담이 인터넷에 돌았었다. (그리고 양옆으로 붙어있는 [[B-Free|비프리]]와 [[San E|산이]]는 1년 뒤에 [[비프리 - 산이 디스전|디스전]]을 한다. ~~한국 참 좁다~~) 사실 본토에서 온 디스는 그저 실력과 이 게임의 단계를 한 단계 올리자는 메시지로 던졌지만, 결국 주목받은 컨트롤 디스전은 '''서로의 개인사와 악감정이 섞여있는 것'''을 디스란 틀에서 비난하는 것으로 전락했다. 소울다이브의 [[넋업샨]]은 "랩은 이미 너무 다 뛰어나게 잘했고 중요한 건 내용이 슬프다."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파일:external/health.chosun.com/2013082300734_0.jpg]] 디스전이 한창 대중들의 주목을 끌던 8월 23일은 [[데프콘(가수)|데프콘]]의 새 앨범이 발표되는 날이기도 해서, 이번 디스전의 최대 피해자는 데프콘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했다. 데프콘도 대중적으로 주목받기 전에는 꽤나 가사 험하게 쓰던 사람이었고[* 데뷔 EP인 [[Straight From The Streetz]]만 봐도 지금의 이미지와는 정 반대의 음악 스타일과 가사 센스를 보여준다. 또한 나름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후에 발매한 '독고다이'의 가사를 봐도 "힙합 좋아하니? 개새끼들아?"를 시작으로 욕설 융단폭격이 쏟아진다.], 거친 갱스터 랩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몇몇 힙합 팬들은 이 사람이 디스전에 참여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떡밥을 던지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이 날 데프콘은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요리 '닭갈비만두'를 소개하며 흐뭇해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줘 데프콘의 초창기 시절의 모습을 알고 있는 힙합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데프콘은 훗날 스케치북에 나와서 거기 참전했던 래퍼들과는 잘 모르는 사이라서 할 이유가 없어서 안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래퍼들 간 사이가 안 좋았던 게 많았구나'란 걸 그때 알았다며 얼른 풀고 화해하길 빌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 디스전 이후로 데프콘은 평화를 상징하는 힙합 비둘기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했으며, 이후 방영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아예 비둘기 날개를 착용하고 나왔다. [[파일:external/www.wikitree.co.kr/img_20130826092054_95fd2143.jpg]] 뿐만 아니라 데프콘은 국내 컨트롤 디스전이 발생한 2013년 8월보다 이전인 2013년 3월 7일자 [[무릎팍도사]]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로 출연했을 때, 국내 힙합 디스전의 한계에 대해 예언에 가까운 통찰력을 보여주어 '과연 디스계의 대부'라는 평가를 받았다. 데프콘의 말대로 서로 디스전을 한 [[피타입]]-[[산이]][* 이쪽은 일방적으로 [[산이]]가 [[피타입]]을 디스했다.]와 [[타블로]]-[[마스타 우]] 등이 나중에 같은 소속사에 가게 되는 것으로 보아 한국 힙합판은 생각보다도 크기가 작음을 알 수 있다. 미국과는 다르게 대한민국 영토 면적이 워낙 작기도 하고, 힙합 뮤지션들이 거의 다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그 외 지방의 로컬씬은 빈약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양동근]]도 컨트롤 디스전을 마무리하면서 컨트롤 비트로 직접 이와 비슷한 가사를 쓴 적이 있다. 데프콘의 말처럼 미국의 경우 그 무시무시한 국토면적 덕분에 맘에 안드는 뮤지션과 음악으로 다투는데 부담이 훨씬 덜한 것은 사실이다. 대신 미국도 디스의 수위가 높아진 상태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면 [[노토리어스 B.I.G.|비기]]와 [[투팍]] 같이 목숨이 걸린다고 볼 수 있다. 그 나라는 총기 소지가 허가되는 나라기 때문. 요즘은 미국 힙합씬도 상업적으로 세련되었기 때문에 디스가 상호 합의된 마케팅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초창기 힙합 시절만 해도 래퍼와 갱단은 구분이 모호했던 거친 업계였다. 지금도 유명 래퍼들 중에는 크루라는 이름으로 동향 친구들끼리 패거리(갱)를 이루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일부 사람들은 데프콘은 이미 독고다이로 한국 힙합씬을 살벌하게 디스했으니 굳이 낄 필요가 없어서 끼지 않은 것이라 하기도 한다.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이 이 디스전을 두고 '싸움은 정치판만 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트윗을 남겼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05127|#]] 구태훈이 비록 오랫동안 밴드 생활을 해왔지만 힙합과는 거리가 멀었던 만큼, 디스전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해야 할 이유도 없는 일반인의 시선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던 것. 게다가 "한쪽이 참으면 되는데"라는 발언 자체가 이번 디스전이 흘러가는 양상 자체를 파악하고 있지 못 하는 모습이라 힙합 팬들에게는 괜한 비웃음을 샀다. 구태훈 개인으로서는 얼마든지 할 법한 말이었지만, 대부분의 연장자 연예인의 트윗을 시발점으로 한 언론보도들이 그렇듯 '일침'으로 보도돼, 마치 구태훈이 괜한 훈장질을 하는 것처럼 비추어져 힙합팬들에게 약간의 반발이 있었다. 다만 힙합 팬 이외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구태훈의 의견에 동조하는 경우도 많았다. [[파일:attachment/dasda.jpg]] ~~뜬금 없이~~ 힙합 걸그룹 [[디유닛]]의 공식 트위터가 이런 트윗을 올려 괜히 욕만 먹기도 했다. [[https://twitter.com/DBusinessENT/status/371148779677687809|#]] [[윤종신]]도 트윗을 남겨 힙합 디스전을 지켜보고 있음을 드러냈다. 구태훈이 훈장질 했다고 욕 먹어서인지는 몰라도 걱정된다는 정도로만 언급을 한 정도. [[김봉현]]도 웹진을 통해 디스전에 관한 글을 썼다. 흑인 음악 리스너로써 잔뼈가 굵은 김봉현과 전형적인 일반인의 시각을 가진 같은 웹진 소속 기자인 정서희 기자의 상반된 관점이 눈에 띄는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3090119557237138|글]]. 전 티아라 멤버 [[류화영]]은 8월 25일쯤 여기에 참여한 랩 선생님 "타래"에게 응원 멘션을 보냈는데 반응이 영 좋지않다. ~~결국 이 디스전의 최종 승자는 에넥도트의 [[이센스]]가 되었다.~~ 오케이션은 2013년 10월에 발매한 소문내 Remix에서 '객기 같은 경쟁심 품기전에 거울 안의 너부터 Control'이란 가사로 간접적으로 디스했다. 이듬해 7월 SNL코리아에 출연한 최자는 당시 외국에 있었지만 가사까지 몽땅 써 두었고, 귀국하자마자 녹음해서 바로 디스전에 참여하려 했지만 생각하는 이상으로 디스전이 커져 있어 결국 묵힐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런 저런 사정과 스캔들까지 겹치면서 결국 디스전에 참여하지 못한 상황에서 퇴물로 정의내려진 것에 대해 "팔 다리가 잘린 상태로 두 글자 단어로 내 음악 인생이 표현되었다"며 그 부분에 한해선 아직까지 화가 난다고. 2014년 MC몽이 새 앨범을 들고 복귀하고, 동료 연예인들이 그것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컨트롤 디스전때는 서로 잘만 싸우더니 MC몽 복귀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 식으로 냉소를 보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힙합 가수들의 병역 문제를 조롱하는 건 덤.[* 사실 힙합가수들의 병역문제는 한국의 다른 장르 뮤지션들과 별로 다를게 없다. 다만 힙합뮤지션들 중에 [[검은머리 외국인]]의 비율이 높은건 사실.] 하지만 컨트롤 참가자 중 현역 출신인 [[데드피]]가 가만 있는 걸 보면 관심없는 걸 수도?[* 사실 컨트롤디스전의 참가자는 아니지만 MC몽 병역기피 논란 때 [[라임어택]]이 '진실을 말해'와 'Supadupa Duo'라는 곡에서, [[UMC]]가 '내가 쓰러지면'이라는 곡에서 디스한 적이 있었다. 둘 다 현역출신이며, 그 중 UMC는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출신. --물론 지금은 관심갖지 않는 것 같지만--] 애초에 디스라는 것도 래퍼 자신이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지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디스한다고 해도 군대 관련보다는 음악적 비판일 가능성이 크지만. [[나플라]]는 당시엔 이름값이 낮고 감정 싸움식의 자극적인 디스를 한 것도 아니라 별 관심을 못 받았지만, 훗날 그가 스타가 되자 컨트롤 디스에 참여한 사실과 그 디스곡이 다시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7년 뒤 쇼미더머니9에서 참가자로 참여한 스윙스가 직접 이 비트를 들고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SHOW ME THE MONEY 9/경과#s-2.7|문서 참조]]. 한편 [[MC몽]]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인물이며 [[슈프림팀]]과도 음악 작업을 많이 하였던 작곡가 김건우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Amoeba Culture|아메바 컬쳐]]의 치부를 폭로한 바 있다.[* 해당 계정은 현재 탈퇴한 상태다.] [[파일:작곡가 김건우 트위터.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